농촌진흥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통 증류 소주를 전국 5개 지역에서 출시했습니다.
이 전통 증류 소주는 국내에서 생산한 쌀에 농진청이 개발한 생쌀 발효법과 증류 소주용 효모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생쌀 발효법은 쌀을 찌지 않아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
농진청은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'전통 증류 소주 대중화 사업'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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